전북 임실군은 지난 5일과 6일 열린 '2025 옥정호 벚꽃축제'에 3만5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지난해 방문객 2만여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, 축제 기간 임실N치즈와 유제품 매출액도 크게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축제에는 손태진, 김다현, 양지원, 강혜연 등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필봉농악, 라인댄스 대회 등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심민 임실군수는 "임실 방문의 해에 첫 번째 열린 축제에 많은 분이 찾아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"며 "축제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만큼 올해 목표한 천만 관광객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071551267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